효연, 금발에 선글라스 미녀 '패리스 힐튼이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03 11: 26

소녀시대 효연이 할리우드의 인기 셀렙 패리스 힐튼 뺨치는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효연은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밤 상하이에서 만나요. 하하 고고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비니와 선글라스로 무장한 채 카메라를 향해 새침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밝은 금발머리로 더욱 화사해 보이는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효연 피부 엄청 뽀얗다”, “상하이에는 무슨 일인가요”, “효연 미모에 물올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9일 도쿄돔에서 일본 데뷔 4주년을 맞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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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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