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예쁘긴 한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03 14: 35

배우 홍수아가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 드라마 ‘온주두가족’ 촬영 중에 예원공주가 선물해준 예쁜 소녀거울. 우리 쥔쥔이 선물해준 강아지 손난로. 나는 햄볶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눈을 감은 소녀의 얼굴이 그려진 거울을 한 손에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한층 더 갸름해진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성숙해진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홍수아 인형 미모 여전하네”, “한국 드라마에도 나와 주세요”, “홍수아 더 예뻐졌다”, "홍수아, 못 알아보겠다", "예쁘긴 한데 홍수아인 지 모르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오는 2015년 방송 예정인 중국드라마 ‘억만계승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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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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