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의 경기, 3쿼터 안양 윌리암스가 SK 박상오의 수비를 피해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지난 1일 부산 KT를 상대로 애런 헤인즈가 외국선수 최다 출전기록을 세우며 72-60으로 승리를 챙긴 서울 SK와 삼성 라이온스의 버저비터로 인해 72-71로 아쉽게 패한 안양 KGC가 맞붙는다.
한편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는 24승 8패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동남 감독대행이 이끄는 안양 KGC는 13승 19패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다./greenfiel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