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섹시 카리스마가 넘치는 제복 패션을 하고 팬들에 새해 인사를 건넸다.
소녀시대는 3일 오후 SM타운 글로벌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5 해피 뉴 이어”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시대는 카메라 앞에 옹기종기 모인 소녀시대가 손가락으로 숫자 ‘2015’를 만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은 검은 제복 패션으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소녀시대 다들 너무 예쁘다”, “소녀시대 올해엔 더 자주 볼 수 있길”, “태연 흑발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9일 도쿄돔에서 일본 데뷔 4주년을 맞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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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글로벌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