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이 자신과 딸의 사진을 합성한 사진으로 놀라움을 일으켰다.
킴 카다시안은 3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딸인 노스와 자신의 사진을 반반씩 합성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 그는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이 사진이 정말 마음에 든다"면서 "오른쪽이 내 어릴 때 사진, 왼쪽이 노스"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두 아기의 사진을 반반씩 합쳐놓은 것으로, 아기 때의 킴 카다시안과 현재 그의 딸이 코, 입 등에서 놀랍게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다른 것은 눈썹 모양과 눈 크기 정도.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카니예 웨스트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어렸을 때와 지금의 사진을 합성한 사진을 잇달아 올리기도 하는 등 사진 합성을 즐겼다. 그의 270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들도 그와 그의 딸 사진을 보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OSEN
킴 카다시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