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정은지, 엉뚱 발랄 모델놀이..'누구 다리 더 길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03 15: 25

가수 에일리와 에이핑크 정은지가 다리 길이 경쟁에 나섰다.
에일리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리 길이 집에 놓고 왔어요~ 은지랑 모델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리 한 쪽을 들어 올린 채 당당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에일리와 정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리 길이 경쟁이라도 하듯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너무 귀여워”, “단신이어도 예쁘니까 괜찮아”, “에일리 정은지 매력 덩어리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에프엑스와 함께 케이블채널 MBC뮤직 ‘에일리와 엠버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특별한 우정 여행을 공개한다. 오는 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11시 한 편씩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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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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