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구혜선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민낯에도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구혜선 여전히 예쁘네”, “얼짱 시절이랑 똑같다”, “올해엔 활동 많이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Blood)’의 여 주인공으로 낙점,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엔젤아이즈’ 이후 약 반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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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