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태우 딸 지율, 물 마실 때도 아빠 붕어빵 ‘캬~’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1.03 17: 29

가수 김태우의 딸 지율이 아빠를 쏙 빼 닮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 가족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제주도에 가 해산물로 푸짐한 ‘먹방’을 선보였다.
김태우와 지율은 함께 전복과 문어 등을 폭풍 흡입했다. ‘붕어빵’ 같이 닮은 부녀의 모습이었다. 이어 김태우는 “소주 한 잔 먹어야 한다”며 소율에게 종이컵에 물을 받았다. 이어, 마치 물을 소주처럼 천천히 음미하며 마시고는 “캬”하고 소리를 냈다.

이를 지켜보던 지율은 아버지를 따라 천천히 물을 마시고 “캬”하고 소리를 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패밀리 리얼리티 쇼로, 현재 리키김-류승주, 김정민-타니 루미코,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가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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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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