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더블 달성하고 포효하는 KT 로드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1.03 18: 03

부산 KT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찰스 로드의 활약에 힘입어 서울 삼성전 3연승을 달렸다.
전창진 감독이 지휘하는 KT는 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4라운드 삼성과 홈경기서 78-69으로 승리를 거뒀다.
2라운드에서부터 삼성전에서 모두 이긴 KT는 16승 17패를 기록하며 5위 인천 전자랜드는 0.5경기차로 추격하게 됐다. 2연패에 빠진 삼성은 8승 26패를 기록했다.

4쿼터 KT 로드가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 뒤 포효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