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인 배우 김사은이 B1A4 바로와 깜짝 연인 연기를 선보였다.
김사은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바로와 함께 무대로 나와 기타소년 김우탁의 연주에 맞춰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김사은과 바로는 대사 없이 표정으로 상황을 표현하며 연인을 연기했다.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는 기타 연주에 맞춘 능청스럼 연기가 이어졌다.

또 이어 개그우먼 홍현희가 가세,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60세 이상의 댄서, 래퍼들의 무대와 음식 모형의 달인 다케우치 시게하루가 선보이는 진귀한 음식 모형의 세계, 16살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우탁의 연주쇼, 50가지의 개인기를 가진 개 이치의 댄스쇼 등으로 꾸며졌다.
mewolong@osen.co.kr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