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유동근 “조재현과 커플상 후보, 임호에게 미안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03 21: 26

유동근이 베스트커플상 후보로 오른 것에 아쉬움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MC 신현준)에서는 지난 ‘2014 KBS 연기대상’ 뒷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동근은 조재현과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 오른 것에 “임호도 같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포은 선생 미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지창욱은 레드카펫 인터뷰 중 눈물을 흘렸다. 이는 매서운 바람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나온 것. 또 김새론은 계단을 오르다가 구두가 벗겨져 주저앉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jykwon@osen.co.kr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