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윤상현이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 첫회에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 등이 출연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자신의 집을 찾아 온 제작진에 “입구부터 찍는거야?”라고 물으며 집을 공개했다. 윤상현의 집은 깨끗하게 정리돼 있는 안락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윤상현의 냉장고에는 각종 화장품이 빼곡히 정리돼 있어 관심을 모았다.
윤상현은 “잠을 못 잤다. 새벽 1시까지 집을 쌌다”면서 두꺼운 옷과 신발 등을 챙겼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겨울에 드라마 촬영을 많이 해봤는데, 발하고 손이 시리면 엄청 춥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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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