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강남 "남주혁에 여자친구 생기면 질투할 듯"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1.04 00: 11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이 "남주혁에게 여자친구가 생기면 질투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강남과 남주혁 스페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과 남주혁은 서로 다른 게스트들과 친해져 질투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에 강남은 남주혁에게 "시작해보자"라고 장난을 쳤고, 남주혁은 "이제 그만하자. 정체성에 혼란이 올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여자 게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던 중 남주혁은 "서로 여자친구가 생겨도 비밀로 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남은 "남주혁에게 여자친구가 생기면 질투할 것 같다. 내가 다 말할 거다. 여자친구는 무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생들과 동일하고 수업을 듣고 2014년의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와 교훈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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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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