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또 한번 통했다. 지난 3일 방송된 '무한도전-토토가'가 시청률 22.2%(이하 전국기준, 닐슨콜아 제공)를 기록했다. 성적이 좋았던 지난주보다도 대폭 상승한 수치다.
4일 닐슨코리아에 딸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 2부는 시청률 22.2%를 기록하는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주 방송된 '토토가' 1부가 기록한 19.8%보다 2.4% 포인트 상승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날 가수들이 선곡인 곡들은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1위를 휩쓸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터보, 김현정, SES, 쿨, 소찬휘, 조성모, 지누션,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가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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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