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자신의 누나이자 배우 겸 가수 엄정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엄태웅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수 션이 쓴 엄정화 칭찬글을 리트윗 한 뒤 "멋지다! 부럽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젠 안 섹시할 때도 됐는데..더 섹시해졌네? 이크크"라는 글을 올리며 누나 엄정화에 대한 애정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초대'와 '포이즌(POISON)'을 열창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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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