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근황과 함께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강민경은 4일 자신의 SNS에 "참 불편할 일 별로 없는 몸이 작년이 얼마 남지않았을 때는 다치고 올해가 된 지 몇 시간 채 안 됐을 때는 아프기까지다.이제야 정신 좀 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올해 더 단단하라고 액땜했나 보다. 앨범은 거의 마무리 되어 간다.언제나처럼 맘에 들길 바라면서...올한해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들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해 6월 미니앨범 '6.7'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팔배개'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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