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토토가', 가장 많이 본 연령층은 '40대 여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04 10: 05

MBC '무한도전-토·토·가’를 가장 많이본 연령층은 ‘40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MBC는 4일 이같이 밝히며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하 토·토·가)편은 29.6%(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MBC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토·토·가’의 연령대별 시청률은 여자40대(28.3%), 여자50대(22.3%), 남자40대(21.5%), 여자30대(21.3%), 여자20대(21.0%) 순으로, 30~50대의 90년대 세대가 가장 많이 ‘토·토·가’ 방송을 지켜 본 것으로 나타났다.

가수들이 함께 앙코르 곡으로 ‘트위스트 킹’을 부르는 마지막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이 35.9%까지 치솟기도 했다.
한편 ‘토·토·가’는 오는 10일 낮 12시 10분 '무한도전 스페셜'을 통해 다시 한 번 그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MBC 홈페이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