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미소 지으며 "슬프다, 받쳐주는 인생"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1.04 10: 22

개그맨 유상무가 재치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니버터칩을 품에 안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환한 미소와 달리 질투 어린 글귀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주인공은 나야. 왜 니가 더 돋보이는 건데? 제길. 이제 내가 너까지 받치게 됐구나. 슬프다. 받쳐주는 인생"이란 글을 함께 남겼다.

유상무는 지난 2일 방송된 tvN 패러디 드라마 '미생물'에서 박 과장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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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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