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가 "'무도' 멤버들의 배려를 잊지 않을 것"이라며 '무도-토토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소찬휘는 지난 3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이 끝난 직후 자신의 SNS에 뒷풀이 사진을 게재하며 녹화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지난 2014년 12월 18일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녹화후 19일 새벽이었네요, 이렇게 웃고 떠들고 편히 노래 부른적이 언제였는지"라며 사진을 설명했다. 이어 "친구 재석 씨와 '무도' 멤버들의 배려 잊지 않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소찬휘는 '현명한 선택'과 '티어스(Tears)'를 변함없는 가창력으로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소찬휘는 오는 6일 새 디지털 싱글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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