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신동, 아이돌도 '무도-토토가' 열광.."우리의 우상"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04 10: 28

현역 아이돌 가수들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무도-토토가')'에 열광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신동은 각각 '무도-토토가' 방송이 끝난 후 트위터를 통해 선배 가수들에 대한 감동을 표했다.
이특은 지난 3일 "'무도-토토가'. 나의 꿈 우리의 우상이었던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그대들을 보면서 난 꿈을 키웠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저의 모습을 또 다른 누군가가 보고 꿈을 키울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동 역시 지난해 12월 27일, "'무도-토토가' 감사합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다음주를 또 어떻게 기다립니까. 중간에 카메라 돌아가는데 정말 눈물이 나더라고요. 줗은 추억 감사합니다. 티비를 보면서 그것도 예능에서 이런 감동. 최고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무도-토토가'에서는 터보, 김현정, S.E.S, 쿨, 소찬휘, 조성모, 이정현, 지누션, 엄정화, 김건모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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