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 갓세븐 뱀뱀 초대…예능감 폭발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1.04 10: 38

그룹 갓세븐의 멤버 뱀뱀이 '룸메이트'에 출연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무려 1,4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배종옥, 이동욱, 조세호, 이국주, 서강준, 잭슨, 허영지 등이 북정마을에 사는 독거노인 7집에 연탄을 배달하기로 했다. 이들은 연탄 배달의 도움을 받기 위해 지인들에게 전화를 했고, 이에 잭슨은 자신이 속한 그룹 갓세븐의 멤버들을 불러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태국 출신인 뱀뱀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옷을 얇게 입고 와 눈길을 끌었다.

뱀뱀은 “호로록 누나 어디 있어요?” 라며 이국주부터 찾았고, 이어 이동욱을 향해 ‘드라마 하는 사람’ 이라고 표현하며 예능감을 폭발시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조세호는 “잭슨보다 나은 것 같다. 재미있다” 라며 뱀뱀의 신선한 매력을 알렸다. 또한 독거노인 집에서 점심을 대접받던 중, 뱀뱀이 잭슨의 비트박스에 맞춰 태국랩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갓세븐 멤버 외에도 연탄 배달 지원군으로 남창희와 서프라이즈 멤버들이 출격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오는 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룸메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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