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나름가수다' 이후 3년만에 20% 돌파 '기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04 10: 34

MBC '무한도전'이 정확히 3년 만에 20% 시청률을 돌파했다.
지난 3일 방송된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는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2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2년 1월 7일 방송된 '나름 가수다' 방송 이후 3년 만에 달성된 20% 돌파의 수치다.
'나름 가수다' 때는 전국 기준 20.6%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는데, 정확히 3년 만에 20%라는 예능의 높은 시청률 벽을 뚫어 의미를 더한다.

더욱이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요를 접했을 때 이같은 시너지가 나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토토가'는 터보, S.E.S., 김현정,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가 차례로 등장해 전성기 때의 모습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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