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민낯을 한 채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클라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클라라는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순백의 드레스와 화려한 스팽글 장식의 금빛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두 드레스 모두 등 부분이 절개돼 탄탄하고 섹시한 등라인이 그대로 노출돼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등 정말 섹시하다”, “민낯에도 이런 드레스가 잘 어울리다니”, “클라라 진짜 우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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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