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리더 정용화가 솔로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예고했다.
정용화는 최근 한 잡지 인터뷰에서 "밴드 안에서는 중도를 지켰지만 이번에는 가고 싶은 방향 끝까지 솔직하게 가보려고 한다. 결과적으로 다양한 음악이 들어가게 될 것 같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계기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다양한 스타일을 경험하고 영향을 받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가 더 확실해진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어떤 장르를 시도할 것인지, 어떤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췄는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정용화는 이달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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