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남성그룹 하이포의 멤버 성구가 4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펼치던 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성구는 이날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신곡 ‘비슷해’의 컴백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던 중 곡 후반부부터 폭풍 같은 눈물을 흘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이포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첫 컴백무대를 가졌으나, 당시에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기 때문에 의도적인 연출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하이포는 오는 5일 지난해 발표한 첫번째 미니앨범 ‘하이-하이(HI-HIGH)’ 이후 5개월 여 만에 신곡 ‘비슷해’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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