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원주 동부의 경기가 열렸다.
4쿼터, 동점슛을 성공한 오리온스 이승현이 허일영과 기뻐하고 있다.
홈팀 고양 오리온스는 현재 17승 15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원주 동부는 지난 KGC인삼공사를 81-72로 이겼다. 간판스타 김주성이 14점 12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어시스트 하나 모자란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동부는 21승11패가 된 동부는 3위 자리를 변함없이 유지했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