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 측이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이후 행보에 대해 "3월 말까지 전국투어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이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성모 측 한 관계자는 4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방송과 언론 매체 등에서 섭외 요청이 많이 들어 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중이기 때문에 콘서트에 일단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월 31일 콘서트를 마치고 추후 재즈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성모는 '토토가'에 출연해 '투헤븐(To Heaven)', '다짐'을 불러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무도-토토가'에는 터보, 김현정, S.E.S, 쿨, 소찬휘, 조성모, 이정현, 지누션, 엄정화, 김건모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으며, 지난 3일 방송에서는 시청률 22.2%(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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