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장수원 "새해가 빨리 와서 놀라셨죠" 로봇인사 '폭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04 15: 49

장수원이 로봇 신년 인사로 폭소를 유발했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타들의 신년 인사로 오프닝을 했다. 이날 장수원은 "새해가 너무 빨리 와서 놀라셨죠? 살 뺀다고 했잖아! 담배 끊는다고 했잖아!"고 전매특허인 로봇 연기로 인사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새해 작심 삼일 되지 말고, 작심 365일 되길 바란다"고 마무리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장수원 외 최진혁, 장나라, 김우빈, 김성령 등 MBC에 출연 중인 스타들이 출연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bonbon@osen.co.kr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