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류진-찬형, 한류스타? 필리핀 아이들 '우르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04 17: 07

류진과 찬형이 필리핀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류진과 찬형 부자는 필리핀 바탄섬으로 여행을 떠나 숙소를 찾았다.
숙소를 찾던 류진, 찬형 부자는 이내 당황했다. 현지 아이들이 낯선 외국인의 모습에 졸졸 따라다니기 시작한 것.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들이 점점 불어나 류진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찬형이는 이러한 모습이 낯설어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아빠어디가'에는 초저가 배낭 여행을 떠난 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goodhmh@osen.co.kr
아빠어디가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