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수로, 헨리 제치고 효성 전화 간택 받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04 18: 06

[OSEN=이지영 기ㅏ] 시크릿의 효성이 수로 전화만 받아 웃음을 유발했다.
4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말년 병장의 전역을 앞두고 걸그룹과 전화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경석이 걸그룹을 찾자, 헨리는 자신있게 전화를 걸었다. 헨리는 시크릿의 효성에게 전화를 걸었고, 효성을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에 현장에 있던 군인들의 분위기를 급다운됐다. 이에 수로가 다시 효성에 전화를 걸었고, 효성은 전화를 받아 헨리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수로는 너무 기뻐하며 "헨리 전화는 바빠서 못 받았지? 라고 했고, 효성은 연습중인데 부재중 전화가 와 있더라"고 웃으며 변명을 했다.
효성은 격려의 말을 전하며 군사들의 사기를 돋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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