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형준-동현-성재, 에이핑크 변신 '못볼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04 18: 28

이병들이 걸그룹으로 변신, 충격을 던져줬다.
4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선임들의 말년 휴가가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 임형준, 육성재 등의 이병들은 걸그룹 에어핑크으로 변신해 선임들을 위한 무대를 꾸몄다.
가발을 쓰고 스커트를 입은 그들은 성심껏 준비한 댄스와 노래를 선보였고, 이들의 변장은 그 자체로 충격을 안겼다. 이날 특별 공연을 위해 참석한 에이핑크 역시 민망함에 고개를 돌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무대가 끝난뒤, 모두들 "충격적인 무대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에이핑크와 병사들은 함께 커플 게임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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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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