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문채원 “이광수와 연락하는 사이” 폭로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1.04 18: 29

배우 문채원이 이광수와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다고 털어놨다.
문채원은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이광수에 대해 “안부 문자 주고받는다”라고 털어놨다.
김종국은 “애가 (먼저) 하죠?”라고 물었고 문채원은 “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하지만 그는 “처음에 내가 문자를 했었는데 나중에는 오빠가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영화 ‘오늘의 연애’ 주인공인 이승기와 문채원이 게스트로 출연, 신년 특집 ‘연애 남녀’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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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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