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화가 에이핑크와의 커플 게임에서 승리했다.
4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에이핑크와 커플게임을 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의 간택을 받은 병사들은 에이핑크를 안고 오래 버티는 게임을 했고, 여섯팀 중 결국 장준화-초롱 팀과 김동현 팀이 결승전에 올랐다.
앉았다 일어서기 20개를 먼저 하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에서 장준화-초롱 팀이 먼저 20개를 달성, 우승했다.

이날 선임들의 전역을 앞두고 후임들이 준비한 장기자랑 무대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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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