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김동현, UFC 이미지 우려에도 '걸그룹' 변신 "재미있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04 18: 46

김동현이 UFC 선수 이미지 걱정에도 불구하고 걸그룹으로 변했다.
4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서는 선임들의 전역을 앞두고 후임들이 준비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선임들은 후임들과 후일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경석은 임형준, 육성재와 에이핑크로 변신한 김동현의 모습에 "동현이가 할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형준은 "준비하면서 UFC 팬들이 싫어할까봐 이미지 걱정을 많이 했다"고 동현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동현은 "재미있었다"는 짧은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선임들은 처음부터 이제까지의 추억을 더듬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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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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