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과 육성재가 선임들의 계략(?)에 입수를 했다.
4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전역을 앞둔 선임들을 위한 말년휴가가 그려졌다. 이날 후임들이 준비한 이벤트를 마친 선임들은 새해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었다.
이후 김수로는 "입수 한번 하자"고 제인했고, 선임들은 미리 준비한대로 가위바위보를 하되 다른 것을 내는 사람이 입수를 하기로 한다. 이어 선임들은 미리 짠대로 모두 가위를 내고, 동현과 성재만 바위를 내 입수자로 뽑혔다.

두 사람은 아연질색하며 "짰구나"라고 외쳤지만, 멋지게 입수하며 동료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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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