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가산디지털에 위치한 헝그리앱TV 스튜디오에서 '스타즈 리그 위드 콩두(이하 콩두 스타리그)' 16강 2회차 경기가 열렸다. 2회차 경기에는 박지호 한상봉 진영화 박준오 김재훈 김명운 윤용태 윤찬희가 경기에 나선다. 대기실에서 윤용태와 김명운이 재미있게 담소를 나누고 있다.
총 상금 4000만원 규모로 시작될 이번 콩두 스타리그는 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에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중계는 서경종 김철민 유대현이 토요일을 임성춘 박상현 이승원이 일요일날 해설에 나선다.
대회 시청은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모나와 헝그리앱(www.hungryapp.co.kr)’의 ‘헝그리앱TV’ 채널, 다음TV팟, 아프리카TV 에서 볼 수 있다. 결승전은 2월 28일에 열릴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