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납부일 선택 확대, 자동이체 이용자 6개 중 선택 가능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1.04 19: 58

전기요금 납부일 선택 확대
[OSEN=이슈팀] 전기요금 납부일 선택 확대로 소비자들의 납부에 대한 부담이 조금 가벼워질 것으로 보인다.
전기요금 납부일이 매달 5·10·15·20·25일과 말일 등 6개 납부일 중 선택 가능하게 돼 기존보다 전기요금 납부일 선택이 크게 확대됐다.
이번 전기요금 납부일 선택 확대 대상은 국민·신한·기업·우리은행·농협의 자동이체 이용자에 한한다.
이들은 전기요금 청구서를 인터넷·휴대전화로 받고, 요금을 자동이체하고 있거나 새로 자동이체를 신청해야한다.
이번에는 전기요금 납부일 선택 확대 대상이 5개 은행으로 제한되지만 내년부터는 모든 은행의 자동이체 이용자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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