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출신 이누도 미노리가 남성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이누도는 최근 오키나와에서 2집 DVD 촬영을 마쳤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누도는 손바닥 만한 수영복으로 G컵 거유를 아슬하게 가렸다.
이누도는 "지난번보다는 긴장되지 않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무살 성인이 된 이누도는 아슬아슬한 수영복을 입고 깜찍 발랄한 댄스를 선보일 예정.

어느덧 숙녀가 된 이누도가 그라비아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OSEN
이누도 DVD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