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이 따뜻한 부부애를 자랑했다.
강혜정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SNS에는 4일 오후 "공연 전 관객들을 위한 강리타의 깜짝 선물부터 그의 생일 축하를 위해 등장한 짝꿍 타블로의 서프라이즈까지. 여러분 강리타의 생일 듬뿍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생일을 맞은 강혜정을 축하해 주기 위해 타블로가 공연장을 찾은 것. 사진 속 강혜정은 무대 위에서 타블로와 포옹을 하는가 하면, 대기실에서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강혜정은 지난 달 3일부터 연극 '리타'로 무대 위에 오르고 있다.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루시드 드림'에서 설경구, 고수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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