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하석진, 한지혜 훔쳐보며 폭풍미소 '좋아죽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04 22: 32

하석진이 한지혜의 모습을 엿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4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서는 퇴근하고 수인(한지혜)의 빵집에 드른 우석(하석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석은 회식 후 수인의 빵집 앞을 지나간다. 문 밖에서 수인이 혼자 돈 세는 모습을 보던 우석은 "아줌마 돈독이 올랐네"라고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수인이 돈을 세다가 까먹고 다시 세자, 우석은 "돈 세다가 날 세겠네'라고 웃으며 한지혜에 대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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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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