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라-디 마리아 연속골' 맨유, 여빌타운에 2-0 승... 32강행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1.05 02: 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A컵 32강에 힘겹게 진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느는 5일(한국시간) 영국 서머셋 휴이시 파크에서 열린 2014-2015 FA컵 4라운드(64강전) 여빌타운(3부리그)과 경기서 1-0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경기서 8승 3무의 호성적을 거두며 FA컵 32강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인 루니, 라다멜 팔카오 등 주전들을 대거 출전 시켰다. 그만큼 이날 경기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임한 것. 하지만 경기력은 만족할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 전반서 득점을 뽑아내지 못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반 19분 안데르 에레라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반 추가시간 웨인 루니의 어시스트를 이어받은 디 마리아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2-0으로 승리, 32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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