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런닝맨'은 전국기준 14.9%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1%보다 2.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K팝스타4'에서는 본선 3라운드인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진행됐다. '런닝맨'에서는 신년 특집 연애남녀 편으로 이승기, 문채원이 출연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은 17.0%,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0.3%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해피선데이-1박2일'은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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