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3', 개봉 4일째 100만 돌파..리암 오빠 살아있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1.05 07: 46

영화 '테이큰3'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테이큰3'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20만 3,330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0만 9,154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테이큰3'는 개봉한지 4일(1월 1일 개봉)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맛보게 됐다.

또한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테이큰'에 이어 두 편의 시리즈 모두 국내 팬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액션 대디' 리암 니슨의 저력을 과시하게 됐다.
'테이큰3'는 아내의 살인 누명을 쓴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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