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루, 청소 인증샷 "한살 더 먹었으니 언니야"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1.05 07: 49

가수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 부부의 딸 하루가 깜찍한 '청소 인증샷'을 공개했다.
5일 타블로가 운영중인 하루의 인스타그램에는 체크 무늬 잠옷을 입고 장난감 진공 청소기로 침실을 청소 중인 하루의 사진이 게재됐다. 청소를 마친 후에는 뿌듯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겨진 "한살 더 먹었으니 언니야"라는 글귀는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은 하루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전일 생일이었던 엄마 강혜정을 축하하는 자리로, "도토리묵 마니아!"라는 설명처럼 하루는 음식에 집중하고 있다.

타블로-하루 부녀는 지난 달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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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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