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성시경 찾아라..젤리피쉬 오디션 개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1.05 09: 14

성시경,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가 오디션을 개최하고 차세대 가수를 모집한다.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서울, 광주 세 개 지역에서 지역 별로 진행되며, 서울 지역 오디션은 22일과 23일 이틀 간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 오디션은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를 포함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포진돼 있는 젤리피쉬 사단의 새로운 인재를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으로 국적, 성별, 나이에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분야는 가수, 연기, 댄스 세 부문이다.

오디션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 중 택일하여 응시가 가능하며 지역 별 상세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젤리피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젤리피쉬 측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젤리피쉬의 공개 오디션에 다양한 재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예비 새끼 물고기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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