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경기도 내 파주금촌점, 오산점…두 개 지점 신규 오픈
편리한 접근성으로 메가박스의 다양한 공연 콘텐츠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예정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여환주)가 경기도에 메가박스의 두 개 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의 메가박스 파주금촌점은 2014년 12월 30일 총 5개관 573석 규모로 오픈했다. 메가박스 파주금촌점은 상영관 환경 개선을 위해 메가박스가 도입 중인 가죽시트가 전 상영관에 설치돼 최적의 환경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또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메가박스 오산점은 총 6개관 829석 규모로 개관했다. 2015년 1월 1일부터 프리머스 오산점에서 메가박스 오산점으로 재탄생되어 운영되면서 관람객들에게 메가박스의 다양한 콘텐트와 할인혜택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 오픈한 두 지점의 공통점은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좋다는 것. 메가박스 오산점은 오산시 주민 밀집 지역인 원동에 위치했으며, 메가박스 파주금촌점은 인근에서는 유일한 영화관이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메가박스 김진환 미래본부장은 "전국 어디서나 메가박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공연 콘텐트를 즐길 수 있도록 지점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며, "2015년 새해에도 메가박스의 생생한 영상과 사운드로 즐거운 영화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메가박스는 이번 신규 지점을 포함, 전국적으로 총 67개 지점(직영 26곳)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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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지점 개관 참고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