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2015 뉴 이어 세일‘을 벌인다.
소셜커머스 티몬은 2015년 새해를 맞아 구매금액의 최대 20%를 할인해주는 '카트할인'에 10개월 동안 최대 10만 원의 적립금을 제공하는 '쇼핑지원금'까지 더한 할인 프로모션 '2015 뉴 이어 세일'을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1년 내내 쇼핑지원금' 프로모션은 1월 한 달간 지역상품을 비롯해 가전, 패션 등 배송상품 전 카테고리의 구매금액이 30만 원에서 100만 원 이상일 경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개월 동안 매월 3000원에서 1만 원까지 적립금을 지급해준다. 단 항공권이나 상품권 등 일부 상품의 구매내역은 포함되지 않는다.

1월 말까지 쇼핑한 금액의 합계가 100만 원이 넘으면 3월부터 매달 1만 원씩 10개월간 적립이 되고, 70만 원 이상 결제 시 매달 7000원씩 7개월 동안, 50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씩 5개월을, 30만 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씩 3개월간 적립된다.
또한, 카트에 담긴 상품의 합산 금액의 최대 20%를 할인해주는 '카트할인'도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식품, 뷰티, 여행 등 구매하려는 제품을 모두 카트에 담아 그 합계가 1만 원이 넘으면 2000원, 6만 원이 넘으면 9000원, 20만 원이 넘어가면 4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매일 하나씩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초강력딜 슈퍼픽'도 진행된다. 5일에는 맥심 모카골카골드(800t)를 8만 9900원에 판매하며 6일에는 네파 제피로스 덕다운 자켓을 6만 9000원에 선보이는 등 식품, 패션, 뷰티, 호텔 등 다양한 상품들을 1달 내내 최저가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티몬은 설명했다.
지인에게 딜에 있는 SNS버튼을 이용해 티몬의 상품을 추천하고 추천 받은 사람이 해당 상품을 구입할 경우 지인 구매금액의 5%를 내 적립금으로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도전 100만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하성원 티켓몬스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존 프로모션을 강화하는 한편 실질적인 혜택을 전하는 쇼핑지원금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먼저 찾는 국내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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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