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http://www.columbiakorea.co.kr)가 라이프스타일형 헤비다운 재킷 '블러프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길이감 있는 헤비다운 재킷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출퇴근과 주말 나들이까지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구스 다운이 80:20(솜털:깃털) 비율로 적용되었으며, 안감으로 적용된 '옴니히트'는 은색점 패턴이 특징으로 체온, 체열을 반사해 보온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컬럼비아의 설명이다.

코듀로이 배색과 제품 하단의 카모플라쥬 프린트로 포인트를 주어 다양한 캐주얼 스타일의 제품과 잘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 다운 재킷이다. 겉감에는 방풍 기능성 소재인 '옴니윈드 블록'을 적용했고 모자와 모자에 부착한 퍼(fur)는 깊이 눌러써 칼바람을 막을 수 있다. 단 필요에 따라 모자와 퍼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40만 5000원.
또 겨울 전용 트레킹화 '실콕스2 워터프루프 옴니히트'도 출시됐다. 방한화와 트레킹화의 기능을 결합해 눈, 비 잦은 겨울 일상 생활과 주말 레저 활동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1석 2조의 제품이다. 가격은 15만 8000원.
재킷과 함께 이너로 코디할 수 있는 '피어프리 하프집'은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플리스 소재의 니트로 역시 전면에 카모플라쥬 프린트가 특징이다.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신축성이 좋은 파워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했다. 자외선 차단 기능과 기모 소재를 적용한 '오버컴 더플래토 팬츠'와 캐주얼 디자인의 '빅 파인 크릭 백팩'을 함께 코디하면 캐주얼한 주말 레저룩을 연출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컬럼비아 '블러프 다운 재킷' 라이프스타일 코디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