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가 승승장구 중이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7회가 코너별 시청률에서 전국 기준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6회가 기록한 12.5%의 시청률 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 우승 후보로 예상된 막강 팀들이 아쉬운 혹평 속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가하면, 안타까운 탈락자가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서바이벌 팀 대결이 펼쳐지는 본선 3라운드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오는 1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팝 스타4' 8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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