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부터 남상미까지, 2015년 품절 스타들 누구?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1.05 11: 09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5일 오전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올해 결혼식을 앞둔 스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김경란 KBS 전 아나운서가 김상민 의원과 오는 6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중앙침례교회 원로 목사인 김장환의 주례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혼집은 수원 장안구에 마련할 예정이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점을 공통점으로 급격히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남상미는 오는 24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은 양평에 위치한 작은 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는 오는 2월 8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에 소개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윤상현은 지난해 11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 소식을 직접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3년 열애 끝에 4월 4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양측은 "결혼식의 구체적인 진행 사항(시간, 사회, 축가 등)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으며 당일 결혼식은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2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2012년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장수 커플' 박시은과 진태현도 올해 결혼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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